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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교육청 신고
세무서에서 조사대상으로 선정하는 기준은 현금수입 비중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교육청에서 매년 두차례(상반기분 7월, 하반기분 1월) 통보받는 학원등록자료와 비교해서
조사대상을 선정하기도 합니다.
가령 교육청에서 5명을 강사등록 했는데 강사급여에 대한 원천징수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
강사급여에 대한 세금을 추징하고 그만큼 수입누락을 했다고 보고 이중으로세금을 추징합니다.
교육청에 신고한 내용(정원, 수강료, 강사 등)과 세무서에 신고하는 내용을 되도록 맞추셔야
됩니다.
강사등록에 변동이 있을 때는 바쁘시더라도 채용통보서나 해임통보서를 제출하셔서 원천징수
신고와 일치시켜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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